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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11. 11. 8. 19:47 / 패션
중년 아저씨에게도 가을은 옵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다워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지만, 얘기할 사람은 없는 그래서 더 외로워지는 가을... 유난히 가을을 타는 햇살좋은 날의 코디일기~

작년부터 즐겨입는 '아담엣 로페'의 브라운자켓은 이런 날 좋습니다. 살짝 코트느낌이 나면서 감촉은 벨벳느낌이라 딱 이런 계절에 어울린다는~

나머지 상의는 기본 아이템 하얀 셔츠는 '아담 엣 로페(요새 이 브랜드 좋아합니다. 딱 어른스러운 옷)' 브이넥 니트는 H&M 바지는 방심하면 날라리 티나는 D&G 줄무늬 바지, 신발은 FABI 


YaWaRa / 2011. 9. 23. 23:41 / 패션
잘먹고 잘삽시다.

겨울에 할 일을 따내고 기뻐서 찍은 설정샷!

셔츠는 아담엣 로페, 타이는 디올옴므


YaWaRa / 2011. 3. 18. 15:46 / 패션

2주만에 다시 돌아온 매일매일 코디프로젝트 금요일입니다.

한2주 추워져서 원래 시작이 따뜻한 봄날의 직장인의 평상코디로 시작한 프로젝트라, 따뜻한 봄날의 금요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의 단조로움을 타파하고자 하루하루 다른 느낌으로 옷도 바꾸고 먹는 것도 바꾸고 살아가면 평범함에 리듬이 생기고 거기에서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들 재미나게 살아 갑시다~

상의는 타케오키쿠치(두장같지만 레어어드 셔츠)
자켓은 아담앳로페(검정색 자쳇은 지겹잖아요?)
바지는 버버리 블랙라벨
신발은 푸마 페라리 라인

미스터도넛 가로수길점에서 폰데링과 커피로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중에 찰칵!




YaWaRa / 2011. 2. 24. 16:06 / 패션
 드디어 목요일까지 왔습니다. 이제 3일만 하면 1주일간의 코디가 나오는군요.
코디라고해서 거창한건 없지요. 제가 모델도 아니고, 매일 신상을 사는 럭셔리한 사람도 아니고 그날 그날 심심하지 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옷도 재미를 추구하고 즐기는 그런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잠실 석촌호수에 직원들과 산책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따스한 봄날이네요. 저녁때는 좀 추워지겠지만....

상의는 폴스미스 셔츠(그 알록달록이 셔츠)
코트는 아쿠아큐스텀(아저씨들이 입는 핏입니다만 나름 애용)
바지는 세인트로랑 블랙진(에디슬리먼이 디올옴므에서 청바지 만들기전에 만들었던 그때 청바지입니다.)
신발은 푸마 페라디 라인
가방은 디젤 매신저백(겨울엔 메고 다니는게 쵝오!)








YaWaRa / 2011. 2. 23. 18:06 / 패션
매일매일 무언가를 챙기고 해야 한다는건 언제나 힘듭니다.
그게 혼자의 일이 아니고 누군가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수요일은 좀 편한 복장으로 움직였습니다. 청바지에 하얀 스니커즈라는 기본공식입니다.
따뜻한 듯 하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적당한 코트를 걸쳤습니다.

상의 니트는 터틀넥과 목에 포인트있게 변형되는 니트 리키엘옴므(RYKIEL HOMME 소니아리키엘의 남자옷 브랜드였지만 지금은 나오지 않은 브랜드죠)
코트는 라룰에서 구매한 05FW 디올옴므 카피품 아주 저렴한 가격에 건졌습니다.
청바지는 아페쎼(A.P.C.)
스니커즈는 디젤의 옛날모델인 모슬레이







YaWaRa / 2011. 2. 22. 19:10 / 패션
오늘은 아침부터 미팅이 있는데, 저녁때는 또 다른 약속이라 수트차림으로 가면 저녁이 부담스러워서 캐주얼 정장 스타일로 테마를 설정했습니다. 뭐 그런다고 별 건 없지만..

상의 셔츠는 헬무트랭(Helmut Lang)잘나가던 시절의 그 녀석, 다른 사람이 보면 그냥 낡은 옷)
       브이넥 니트는 꼼데가르송 플레이라인
자켓은 아담엣로페(Adam et Rope) 3버튼
바지는 인터넷쇼핑몰 라룰의 슬랙스
신발은 FABI (해외구두브랜드인데 국내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음)
 
사진을 찍느라 힘든 우리 팀원들의 원성을 무시하며 땅땅히 프로젝트 진행 중.....내일 또 새로운 옷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YaWaRa / 2011. 2. 21. 17:54 / 패션
날씨가 따뜻해져서 일주일간의 코디를 정리하는 개인 프로젝트인 매일 매일 코디 프로젝트의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날씨가 진짜 봄날씨네요~

상의는 후드달린 체크티: Male&Co 제품, 이너는 그냥 옛날 옷
자켓은 벨벳 자켓 : Guess Collection
하의는 버버리 블랙라벨
신발은 짙은 갈색 스니커즈 : 락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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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10. 10. 29. 22:09 / 패션
주차로는 5주차 고구마가 지겨워져서 다양한 종류의 고구마로 바꿔먹고, 닭가슴살이 지겨워 계란 후라이와 찐게란을 먹다가 그나마도 지겨우면 참치로 바꾸는 나날이 한달을 넘겼다는 얘기입니다.

왼쪽 어깨에 이상이 생겨 여전히 어깨쪽 근육을 조심하며 운동 중입니다. 허리와 허벅지 등 하반신이 많이 좋아졌는지....트레이너는 드는 바벨의 무게를 10, 12, 14까지 늘리고 있으며 횟수도 15*3 이 20*3이 되더니 4팩으로 늘립니다....ㅠㅠ
또다른 난관이 생겼습니다. 배근육 운동입니다. 복잡할거 없습니다. 이겁니다.

역시나 대충못하게 하고 배근육만 쓰게 합니다. 배가 말 그대로 아픕니다. 아파서 배가 마비되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허리운동 이후 2번째 난관이 될 듯 합니다.

기쁜소식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본인조차 믿고 싶지 않지만, 이번달 제가 다니는 휘트니스센터에서 주최한 다이어트 대회에서 근육량 1.7k증가/체지방 4.8k 감소로 제가 1등을 했습니다...상품이 PT20(1회당 7만원선)회에 아디다스운동화로 어마어마하네요...아~ 너무 좋네요~

이제 1/3이 남았습니다. 아니다...........20회가 더 늘었으니....ㅠㅠ 목표하는 60키로 중반대를 향해서 여차하면 식스팩도 만들어볼까요....?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지만...--; 불태워 보겠습니다.!! 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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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10. 10. 19. 22:15 / 패션
오늘도 임무완수!

다이어트 일기 - Day4,5에 소개했던 허리강화운동이 오늘로 마지막이었습니다. 이제는 잘한다고 좀 더 강도가 높은 허리 운동을 한답니다. 내일............순간적인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21일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왼쪽 팔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힘을 줄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벨을 들다가 그렇게 된것이 아닌가 싶은데 덕분에 스쿼트에서 한손에 10kg씩 총 20Kg의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했습니다. 아....버티고 있는 것 자체가 용합니다. 당분간 왼팔 근육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체보다는 상체에 집중되고 3팩을 하던 운동들이 4팩으로 늘었습니다.
결론은 제가 이제야(?)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몸이 되었답니다.(그럼 이게 데모버전이라는 것인가!!!)
본근, 어깨, 허리가 집중됩니다. 자 과연 내일은 어떤 난관이 기다릴 것인가!!!
목표치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흥미진진한(?) 다이어트일기! 내일도 계속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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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10. 10. 19. 15:10 / 패션
열심히 식단을 지키며 진행 중,
저녁에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하는 지라 근처 부첼라의 쉬림프 샐러드나 오리엔탈 스푼의 두부 샐러드를 먹으면서 겨우 겨우 끼니를 때우고 있습니다. 그 많던 닭가슴살 1박스가 동이 났습니다. 그래요..그걸 제가 다 먹은 것이겠지요...

일단 현재 근력운동은 허리강화 운동과 상체운동으로 요약됩니다.
드디어 역기가 등장했습니다.. 스쿼트를 할 때도 공을 빼고 이제는 역기를 들고 합니다....무겁습니다.
요새 힘든건 팔입니다.
이런 운동들을 하다보니..... 팔에 힘이 빠져서 운동 후 팔이 덜렁 거립니다.
운동의 강도는 더욱 올라가서 익숙해질만 하면 다른 더 힘든 운동으로 바뀌네요....

러닝머신도 45분으로 늘려지면서 경사를 3으로 올렸습니다. 아....경사 힘드네요.

이제 4주차! 계획한 12주차까지는 1/3입니다. 이 악물고 날씬한 몸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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