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다시 돌아온 매일매일 코디프로젝트 금요일입니다.

한2주 추워져서 원래 시작이 따뜻한 봄날의 직장인의 평상코디로 시작한 프로젝트라, 따뜻한 봄날의 금요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의 단조로움을 타파하고자 하루하루 다른 느낌으로 옷도 바꾸고 먹는 것도 바꾸고 살아가면 평범함에 리듬이 생기고 거기에서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들 재미나게 살아 갑시다~

상의는 타케오키쿠치(두장같지만 레어어드 셔츠)
자켓은 아담앳로페(검정색 자쳇은 지겹잖아요?)
바지는 버버리 블랙라벨
신발은 푸마 페라리 라인

미스터도넛 가로수길점에서 폰데링과 커피로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중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