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빼고 하루도 거르지 않은 덕에...
드이어 75kg의 벽이 내려갔습니다. 안정적인 74대입니다. 뭐 3kg정도 준 겁니다.

꾸준히 닭가슴살과의 사랑....간도 안된 훈제 닭가슴살을 우걱우걱 뜯는 모습은 보는 사람조차 질린다고 합니다...
고구마와 사과 송이버섯....저녁은 샐러드. 어제는 비싼 쉬림프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풀때기는 풀때기더군요.--;

스쿼트 운동이 늘었습니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있어 허리운동은 완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운동이 쉬워졌냐...?
조금씩 더 어려운걸 시키더군요. 산을 넘어보니 그저 봉우리였을 뿐...

오늘부터 러닝이 45분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말 다이어트하다가 도망가는 사람이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그게 보통사람인겁니다.
그럼 내일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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