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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17. 2. 14. 11:15 / 이전글/아직도 할 얘기있나?

좃선일보가 문재인 까기는 확실히 하는데 밀어주는 후보가 안보인다. 팔만한 상품이 없는 좃선일보의 고민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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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9. 7. 16. 13:38 / 만화 이야기
양영순 작가의 플루타크 영웅전이 오늘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실렸죠.
그동안 온갖설움과 바보취급을 받으며 참았던 테세우스의 복수가 일어나는 재미있는 편이었습니다.

플루타크 영웅전 2009년 7월 16일자 by 네이버웹툰

문제 여기에 좌빨 운운 하는 덧글이 달렸는데, 네티즌들의 아이디 추적에 의해 그 정체가 밝혀졌는데,
놀랍게도 좃선일보 기자였던 것이죠.

네티즌들에 의해 바로 정체가 밝혀지자 댓글 삭제하고 도망쳤는데, 그 사이에 캡처를 해서 유행처럼 이분의 행적이 퍼지고 있습니다.
좃선일보 기자 악플러가 글을 쓴 것이 오늘 오전 11시 현재 플루타크 영웅전 댓글을 중심으로 이 사건이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
자 과연 이 따끈따근한 이슈가 어찌 흘러갈지 지켜볼까요.

양영순작가님 이번 만화 초반 전개 좋습니다! 1001때의 카리스마가 다시 느껴지는군요. 부디 마지막까지 멋진 작품 되기를
그리고 좃선의 기자.....잘~~~ 해보시기를.....^^

딱걸린 조선일보 악플러 기자
YaWaRa / 2008. 4. 1. 15:56 / 다른 엔터테인먼트
MB "쌀 샌드위치 맛있다" 역시나 좃선소설 배성규 작가

배 작가님이 만우절의 유머를 위해 노력한 것은 가상하나, 즐겁기보다는 그 반대적 느낌이 강합니다.
한국의 언론은 독자(라고 쓰고 사주라고 읽습니다)가 원하는 내용을 만들어서 내는 것이라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과연 이게 원하는 기사일까나...

무려 실무팀이 새벽에 나가서 만들었다니, 그 고급인력들이 대통령 빵쪼가리 하나 연구하라고 돈받는것은 아닐텐데....
이걸 만우절 유머로 받아들여야 할지... (오늘은 만우절이니 블랙코미디로 받아 들이자...)

배 작가님 만우절 유머는 좀 지나긴 했지만, 이렇게 하는 겁니다. 애니메이트동호회 만우절 이벤트
보아하니 배작가님은 2mb 식생활 홍보 담당인가 봅니다.-- 다음엔 어떤 먹거리가 등장할까요? 그냥 고정 컬럼으로 '청와대 먹자왕 2MB' 같은 제목으로 연재하면 인기가 있을 지도....

모두 즐겁게~ 즐겁게~ 제가 원하는건 큰게 아니에요. 정말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소설을 써달라는겁니다. 비웃음말고....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건 그리 어려운 게 아닌데....
YaWaRa / 2008. 3. 27. 11:22 / 이전글/아직도 할 얘기있나?
"대통령 아침식사 어떻게" 머리 싸맨 각 부처 좃선 소설 배성규 작가

박정희의 헌신이라 치켜세웠던 우리의 2mb각하께서는 일간 소설지에 사랑을 많이 받는 듯 합니다.
별 되도 않는 얘기를 소설로 잘 엮어서 2mb를 찬양하는 거야 그 사람들 자유니까 넘어가기로 하고....(하지만 또 먹는 거냐!) 저 대사를 보며 생각나는 구절이 있어서 잠깐 코맨트

이 대통령은 26일 업무보고에 앞선 티타임에서 "나는 시골사람이라 떡을 먹어야 한다"며 송편을 들었다.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대통령 때문에 쌀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거들었다. (좃선 소설 中)

한국사회가 잃어버린 10년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순간 저희 어머님이 해주셨던 유머가 생각나더군요. 제가 태어나기 전이라지만, 당시 시민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대사가 있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습니다. 그러자 이기붕씨가 얼른 나서서,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라고 아부를 합니다. 이 일로 당시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라는 말이 서울의 유행어가 되기도 했답니다.

조금만 있으면 2mb각하께서는 모래로 쌀을 만들고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종이로 달러 만들고 물로 기름 만드실것 같습니다. 저런 6,70년대 뉴스를 10년만에 자주 보게 되니, 제 생활수준도 10년전으로 돌아갈까봐 두렵습니다.

덧! 이기붕이 아니라 이익흥 내무부장관이라는 설도 있군요. 둘다 거의 당시 환관(내시)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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