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후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1월부터 해서 이제는 이곳도 안정권에 들어가는 듯 합니다. 현재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반응이 앞으로 이곳을 운영하는 방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랫동안 웹기획자를 한 탓에 방문자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매일의 업뭊 중에 가장 중요하고, 그것은 다음단계의 웹사이트의 방향성에 영향을 줍니다. 해서 최근의 검색 키워드 결과를 올려 봅니다.
아르미안의 네딸 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식도락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을 차지하는 것은 패션관련 검색어, 그 다음이 제 직업에 관련된 웹 서비스 부문입니다.
결국, 지금의 블로그는 식도락 블로그의 형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방향성에 맞고 거기에 서브로 패션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나머지로 IT와 만화쪽의 비중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
뭐 트랜드가 이렇다면, 이쪽에 맞춰서 흐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시간과 노력이 안따라주는군요. 그럼, 다음에도 또 재미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전글 > 아직도 할 얘기있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이상형과 현실의 차이-연봉 6천을 받으려면! (0) | 2009.03.19 |
---|---|
[김창균 칼럼] 이명박 정부에 인재가 없는 이유 (0) | 2009.02.10 |
주말의 일상 2부 (0) | 2009.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