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성격이 다르다 보니....나눴습니다.
4. 여자나이 서른
삼팔선이란 신조어가 있다. 직장인 38세면 선택을 해야 한다는 뜻인데, 여자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생각이 참 많이 나이같다. 여러명의 비슷한 연령의 여성대를 보고 있는데, 거기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 여자가 서른이 넘어가면 고민이 시작된다. 두가지의 고민 일과 사랑
- 자신의 또래가 일을 택한 쪽과 사랑을 택해 결혼한 그룹으로 반반씩 나눠진다.
- 그것은 자연스럽게 선택의 기로를 만들게 된다. 물론 둘을 다 갖는 슈퍼우먼도 있겠지만...
- 반반이 나뉘어진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보면서 자신과 대입하기 시작한다.
- 사랑이 목표라면 자신을 꾸밀 필요가 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거나 귀여운 스타일로 외모와 행동을 바꿔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자들은 능력있는 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능력만 있는 여자를 결혼상대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억울하지만, 결혼해서 남자들이 회사와 가정에 모두 충실하기를 바라는 것도 비슷하다고 이해하자.
- 일이 목표라면 대학원을 진학하든 유학을 하든, 자신의 레벨을 높일 수 있는 무언가를 더 해보자.
- 어찌 되었든 빨리 결정하고 움직이자. 우물쭈물하다가는 선택의 기회가 줄어든다.
- 당신이 어떤 삶을 선택하든 나는 당신을 응원하겠다!
5. 해외로 나갈까?
최근 고민속에 내가 우리나라에 남아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 지켜야 할 것들이 없어졌다. 동거중인 막내도 올해 결혼할 듯 하다. 그럼 진짜 혼자 산다.
- 외국에서도 투표가능하단다. 국민연금이나 기타 세금 안내도 말이지. 귄리는 누리고 책임은 없단다. 따봉이다!
- 진지하게 해외로 나가서 결혼해서 사는 것을 고민하면 ..........때릴꺼야?
- 물론 아직까지 심각하게 고민안하는 지나가는 생각이었음
- 해외라고 파라다이스가 아닌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고 여기도 파라다이스는 아니고...
- 가지말아야할 이유와 남아야 할 이유의 균형이 깨지면 더 심각하게 고려할 문제
6. 애가 무슨 죄야!
결혼식에서 몇년전 늦게 결혼한 선배의 진솔한 얘기를 들었다.
- 몇주뒤 태어나는 아이를 생각하며, 선배나이(30대 후반)에 애를 낳으면 그 아이가 대학갈때의 자신의 나이가 환갑이라며 걱정했다.
- 아이와 부인을 위해 노새처럼 일해야 한다는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 부모가 돈이 많지 않으면 이 사회의 계급을 유지 또는 상승하기 불가능한 사회가 되고 있다.
- 능력과 상관없이 공평하지않은 사회에서 단지 부모가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도태된다면 "애가 무슨 죄냐고!"
- 웃으면서 하는 얘기지만 참으로 씁쓸한 우리의 현실이다
7. 네 인생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훌륭하다.
- 서른 일곱 적지않은 인생을 살면서 최소한 먹고 사는 걱정없이 살고 있다.
- 그동안의 가정의 문제, 내 자신의 인격적 문제 등으로 여유없이 살았다.
-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평안이후 내 삶은 많이 변화되었다. 운전면허도 다이어트도 패션도...
- 앞으로의 삶도 즐겁고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럴 것이다.
- 사람들은 대통령이 바뀌어서 나라가 이렇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아니다! 이런 나라가 되었으니까 대통령이 그런 사람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내 가족만 잘되면 된다는 가족이기주의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민족이기주의는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을 고통스럽게 한다.
- 하늘의 선물인 소중한 관계가 파괴적이고 잔인한 무기가 되었다. 좁게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을 깊은 외로움과 절망에 빠뜨리고, 넓게는 지구촌 곳곳에서 테러와 살해 등으로 다른 민족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비극을 안기기도 한다.
-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 틀어지는 것도 그런 것이었다. 인간관계의 상처는 그들을 사랑하면서 의지하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섬기지만 의지하거나 보상을 바라지 않는 관계가 되자. 내가 무언가를 바라고 의지하지 않고, 그들과 관계를 유지했다면 상처받을 일은 없다.
- 자기를 사랑하자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 당신은 훌륭하다. 그것을 증명하며 살아가 보자!
- 더불어 살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자.
-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주님께 내려 놓으라.
8. 사랑스러워지자
- 내 자신이 사랑스럽고 귀한 존재가 되자.
- 주는것 없이 미운사람보다 뭐하나라도 주고 싶은 사람이 되자.
-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자!
- 당신의 행복을 남들의 기준으로 갖지 말아라. 남들이 죽을때 같이 죽을게 아니라면...
- 내가 즐거워야 한다. 내가 사랑스러워야 한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
- 주말의 잡담 끝!!!
4. 여자나이 서른
삼팔선이란 신조어가 있다. 직장인 38세면 선택을 해야 한다는 뜻인데, 여자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생각이 참 많이 나이같다. 여러명의 비슷한 연령의 여성대를 보고 있는데, 거기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 여자가 서른이 넘어가면 고민이 시작된다. 두가지의 고민 일과 사랑
- 자신의 또래가 일을 택한 쪽과 사랑을 택해 결혼한 그룹으로 반반씩 나눠진다.
- 그것은 자연스럽게 선택의 기로를 만들게 된다. 물론 둘을 다 갖는 슈퍼우먼도 있겠지만...
- 반반이 나뉘어진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보면서 자신과 대입하기 시작한다.
- 사랑이 목표라면 자신을 꾸밀 필요가 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거나 귀여운 스타일로 외모와 행동을 바꿔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자들은 능력있는 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능력만 있는 여자를 결혼상대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억울하지만, 결혼해서 남자들이 회사와 가정에 모두 충실하기를 바라는 것도 비슷하다고 이해하자.
- 일이 목표라면 대학원을 진학하든 유학을 하든, 자신의 레벨을 높일 수 있는 무언가를 더 해보자.
- 어찌 되었든 빨리 결정하고 움직이자. 우물쭈물하다가는 선택의 기회가 줄어든다.
- 당신이 어떤 삶을 선택하든 나는 당신을 응원하겠다!
5. 해외로 나갈까?
최근 고민속에 내가 우리나라에 남아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 지켜야 할 것들이 없어졌다. 동거중인 막내도 올해 결혼할 듯 하다. 그럼 진짜 혼자 산다.
- 외국에서도 투표가능하단다. 국민연금이나 기타 세금 안내도 말이지. 귄리는 누리고 책임은 없단다. 따봉이다!
- 진지하게 해외로 나가서 결혼해서 사는 것을 고민하면 ..........때릴꺼야?
- 물론 아직까지 심각하게 고민안하는 지나가는 생각이었음
- 해외라고 파라다이스가 아닌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고 여기도 파라다이스는 아니고...
- 가지말아야할 이유와 남아야 할 이유의 균형이 깨지면 더 심각하게 고려할 문제
6. 애가 무슨 죄야!
결혼식에서 몇년전 늦게 결혼한 선배의 진솔한 얘기를 들었다.
- 몇주뒤 태어나는 아이를 생각하며, 선배나이(30대 후반)에 애를 낳으면 그 아이가 대학갈때의 자신의 나이가 환갑이라며 걱정했다.
- 아이와 부인을 위해 노새처럼 일해야 한다는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 부모가 돈이 많지 않으면 이 사회의 계급을 유지 또는 상승하기 불가능한 사회가 되고 있다.
- 능력과 상관없이 공평하지않은 사회에서 단지 부모가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도태된다면 "애가 무슨 죄냐고!"
- 웃으면서 하는 얘기지만 참으로 씁쓸한 우리의 현실이다
7. 네 인생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훌륭하다.
- 서른 일곱 적지않은 인생을 살면서 최소한 먹고 사는 걱정없이 살고 있다.
- 그동안의 가정의 문제, 내 자신의 인격적 문제 등으로 여유없이 살았다.
-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평안이후 내 삶은 많이 변화되었다. 운전면허도 다이어트도 패션도...
- 앞으로의 삶도 즐겁고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럴 것이다.
- 사람들은 대통령이 바뀌어서 나라가 이렇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아니다! 이런 나라가 되었으니까 대통령이 그런 사람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내 가족만 잘되면 된다는 가족이기주의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민족이기주의는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을 고통스럽게 한다.
- 하늘의 선물인 소중한 관계가 파괴적이고 잔인한 무기가 되었다. 좁게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을 깊은 외로움과 절망에 빠뜨리고, 넓게는 지구촌 곳곳에서 테러와 살해 등으로 다른 민족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비극을 안기기도 한다.
-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 틀어지는 것도 그런 것이었다. 인간관계의 상처는 그들을 사랑하면서 의지하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섬기지만 의지하거나 보상을 바라지 않는 관계가 되자. 내가 무언가를 바라고 의지하지 않고, 그들과 관계를 유지했다면 상처받을 일은 없다.
- 자기를 사랑하자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 당신은 훌륭하다. 그것을 증명하며 살아가 보자!
- 더불어 살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자.
-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주님께 내려 놓으라.
8. 사랑스러워지자
- 내 자신이 사랑스럽고 귀한 존재가 되자.
- 주는것 없이 미운사람보다 뭐하나라도 주고 싶은 사람이 되자.
-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자!
- 당신의 행복을 남들의 기준으로 갖지 말아라. 남들이 죽을때 같이 죽을게 아니라면...
- 내가 즐거워야 한다. 내가 사랑스러워야 한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
- 주말의 잡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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