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타 주성영의 호화찬란한 행적 펌글과 방명록 글 (케폭소) 백토영상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주성영 의원(대구광역시 동구갑)은 국민들이 벌이는 촛불집회를 '천민민주주'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비판한 것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물론 이 '천민민주주의'라는 조어는 2002년에도 쓰였다거나, 다른 사람이 얘기했다는 발언이 있지만 그 주장이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해 묻혀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신조어를 제대로 알린것에는 주성영의원이 크게 기여를 하게 된것 같다.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다수결에 의한 민주정치가 아닌 소수결의에 의한 소수집단이나 단체의 주장이 민주주의 인양 확대해석하거나 전파하고 다수의 의견인것처럼 주장하는 민주주의를 천민민주주의라는 말로 얘기하고 싶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있지도 않은 말을 주성영 의원이 했다고 하지만, 주장 이전에 나왔던 몇년간의 자료의 근거들로 인해 그 비판들은 달리 보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주성영 의원이 꺼낸 천민민주주의가 분명히 한국사회에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체험하고 경험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2002년 홍윤기의 시민민주주의론 에서 민주주의적 이성과 천민민주주의의 거부 (On civil democracy: Democratic reason against snob democracy)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점은 민주화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역감정, 집단이기주의, 계급적 격차의 확대, 매체권력을 비롯한 사회권력체들의 발호라는 천민민주주의적 양상을 띄고 있다는 맥락에서 더욱 주목되어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면 제일먼저 천민민주주의의 최대 정점에 오른 것은 지금 2008년 현재의 대통령인 '2MB' 이다. 그는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경제를 살리겠다!"는 단순한 근거로 대통령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그를 지지했던 많은 이들은 전 정권에 대한 불신과 함께 보유세 등의 부동산 문제, 부의 창출이라는 쉽게 얘기하면 "내가 가진 재산을 불려 줄 사람", "좌빨을 처단한 사람"이라는 명확하지 않은 희망으로 지지를 해서 당선이 되었다. 2MB를 탓해서는 안된다. 그는 대한민국의 '천민들'이 만들어낸 탐욕의 결과인 셈이다.
야당중심이었던 서울강북의 지역구는 이번에 '뉴타운 공약'으로 대거 여당의원들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뉴타운이 되면 자신이 가진 집값이 올라간다는 기대가 모든 것을 올인하게 만든 것이다. (당선되고 "그런거 없다"고 서울시장이 얘기한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자)
천민민주주의는 한 예가 또 있다. 바로 그 발언을 유명하게 만든 주성영 의원 자신이다. 서울지검 공안검사 출신인 주의원은 수차례의 폭행과 음주 등 물의를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17대와 18대 국회의원을 당당히 하고 있다. 그가 국회의원인 된 것은 특정정당간판만 달면 나무토막도 당선된다는 특정지역에서 당선되었기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동구갑)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역감정과 집단이기주의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천민민주주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인 것이다. 주의원은 자기스스로를 모두 바쳐서 천민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는 사례다. 그를 기리며 최근 이런 노래가 나왔다고 한다.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지금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재앙인 것이다. 천민민주주의는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 싫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천민으로 떨어지거나 귀족이 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주성영 의원(대구광역시 동구갑)은 국민들이 벌이는 촛불집회를 '천민민주주'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비판한 것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물론 이 '천민민주주의'라는 조어는 2002년에도 쓰였다거나, 다른 사람이 얘기했다는 발언이 있지만 그 주장이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해 묻혀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신조어를 제대로 알린것에는 주성영의원이 크게 기여를 하게 된것 같다.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다수결에 의한 민주정치가 아닌 소수결의에 의한 소수집단이나 단체의 주장이 민주주의 인양 확대해석하거나 전파하고 다수의 의견인것처럼 주장하는 민주주의를 천민민주주의라는 말로 얘기하고 싶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있지도 않은 말을 주성영 의원이 했다고 하지만, 주장 이전에 나왔던 몇년간의 자료의 근거들로 인해 그 비판들은 달리 보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주성영 의원이 꺼낸 천민민주주의가 분명히 한국사회에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체험하고 경험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2002년 홍윤기의 시민민주주의론 에서 민주주의적 이성과 천민민주주의의 거부 (On civil democracy: Democratic reason against snob democracy)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점은 민주화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역감정, 집단이기주의, 계급적 격차의 확대, 매체권력을 비롯한 사회권력체들의 발호라는 천민민주주의적 양상을 띄고 있다는 맥락에서 더욱 주목되어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면 제일먼저 천민민주주의의 최대 정점에 오른 것은 지금 2008년 현재의 대통령인 '2MB' 이다. 그는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경제를 살리겠다!"는 단순한 근거로 대통령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그를 지지했던 많은 이들은 전 정권에 대한 불신과 함께 보유세 등의 부동산 문제, 부의 창출이라는 쉽게 얘기하면 "내가 가진 재산을 불려 줄 사람", "좌빨을 처단한 사람"이라는 명확하지 않은 희망으로 지지를 해서 당선이 되었다. 2MB를 탓해서는 안된다. 그는 대한민국의 '천민들'이 만들어낸 탐욕의 결과인 셈이다.
야당중심이었던 서울강북의 지역구는 이번에 '뉴타운 공약'으로 대거 여당의원들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뉴타운이 되면 자신이 가진 집값이 올라간다는 기대가 모든 것을 올인하게 만든 것이다. (당선되고 "그런거 없다"고 서울시장이 얘기한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자)
천민민주주의는 한 예가 또 있다. 바로 그 발언을 유명하게 만든 주성영 의원 자신이다. 서울지검 공안검사 출신인 주의원은 수차례의 폭행과 음주 등 물의를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17대와 18대 국회의원을 당당히 하고 있다. 그가 국회의원인 된 것은 특정정당간판만 달면 나무토막도 당선된다는 특정지역에서 당선되었기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동구갑)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역감정과 집단이기주의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천민민주주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인 것이다. 주의원은 자기스스로를 모두 바쳐서 천민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는 사례다. 그를 기리며 최근 이런 노래가 나왔다고 한다.
음주운전걸리면 경찰 얼차례주면 되고~
국감하면~ 광란의 밤 보내면 되고~
시비붙으면~ 맥주병 까부시면 되고~
토론에서 밀리면~ 민간인허위사실유포하면 되고~
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카~~악! 퇫!
국감하면~ 광란의 밤 보내면 되고~
시비붙으면~ 맥주병 까부시면 되고~
토론에서 밀리면~ 민간인허위사실유포하면 되고~
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카~~악! 퇫!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지금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재앙인 것이다. 천민민주주의는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 싫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천민으로 떨어지거나 귀족이 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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