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설날에는 떡국을 먹어야 하는데, 떡국도 한두번이지 너무 많이 먹는다 싶어 그동안 가족과 만들어 먹고 싶은 요리가 있어 직접 만들어 왔습니다. 일단 선물로 들어온 중국팬으로 뭔가를 하나라도 만들고 싶은 욕망이 발동해서 입니다.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매운야끼우동!! 보통 야끼우동은 일본의 데리야끼 소스나 야끼소바 소스로 만들어서 제 입에는 답니다. 뭔가 Sweet한 맛을 좋아하시면 모르지만, 한국사람에게는 매콤한 뭔가가 없으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리지날 요리에 도전합니다.

우선 재료소개부터 나갑니다.

농심 생생야끼우동 하나, 우동 면사리2개 이렇게 해서 3인분입니다. 생생야끼우동에 야끼소바소스가 있으므로 준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묵과 얇게 썬 햄, 삼겹살이 되겠습니다.


야채는 피망과 양배추, 남아있던 새싹야채를 사용하겠습니다.
자 그럼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