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만화독자로 산다는 것.
독자만화대상 2007 홈페이지에서 링크합니다.



독자들이 뽑는 독자들에 의한, 독자들을 위한 만화 대상 제6회 독자만화대상이 이번에도 진행됩니다.
예선에서 선정된 작품들로 곧 본선이 진행 될 텐데요. 이번에는 어떤 만화들이 상을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독자만화대상을 보면 현 만화계의 트랜드를 알 수가 있는데요, 2002년 제 1회때 대상을 받은 서문다미의'그들도 사랑을 한다'이후 2003년 마린블루스, 2004년 순정만화, 2005년 위대한 캣츠비, 2006년 타이밍처럼 인터넷 웹만화로서 만화계가 흐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2007도 이변이 없는 한 웹만화가 수상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의 대상 작품으로 밀고 있는 것 역시 웹만화인데, 무엇인지는 대선이 끝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만화를 좋아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