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위자야 한인교회로 단기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 계획中에 해외 선교가 있습니다. 그것을 조금씩 준비하는 과정이 이런 부분입니다.

사실 인도네시아어로 찬양을 부르는 등 어려운 일들 감사하면서 준비한지 어언 3개월이 넘어 갑니다.
1~2달간 SICAF일로 인해서 같이 선교를 준비하는 교회 청년부 후배들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제가 청년부의 최고 왕초인데, 모범을 보이지를 못해서 이제는 정신 차리고 바싹 가려고 합니다.

이쪽 SICAF일도 조금씩 구상이 끝나고 있는데, 참 기간이 그렇게 여유있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1달안에 결정을 봐야 제대로 일이 처리될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야죠.....

이런 속에 기도제목이 생겨버렸습니다. 과연 이것이 어떤 뜻인지 뜻을 알고싶군요....

그런데 왜 이렇게 미리 인도네시아 선교 여행얘기를 하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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