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장문의 글을 쓰다가 지웠습니다.

"나 그런 사람 아니다"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그냥 당신이 생각하는 YaWaRa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안 바뀔테니, 그렇게 사세요.
단지 내가 그런 일을 모를 거라고 하면서 제 앞에서 모르는 척(친한척) 다시 서지는 마세요.
어딘가에서 욕을 하면 신기하게 제보가 들어 온다는거, 이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 않은 사람에게 굳이 내가 찾아가서 진실을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내가 아쉽지도 않고~

내가 그정도로 인생을 치사하게 살았다면 이 좁은 업계에서 지금까지 밥먹고 살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왜 굳이 그쪽계열 사람들에게만 시니컬한 반응이 오는지도 이상하지 않나요? 참 인간이란...

다 제가 부덕한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