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좋은 글이 나올 자신이 없어서입니다.

지금 글을 쓴다면 누군가를 비난하고 공격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할것 같아서 그런 글을 쓸 바에는 침묵하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때문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안좋은 것들이 사라지고 제 목구멍까지 글을 써야 겠다는 의지가 강해지고 좋은 글들이 넘쳐나면 내일이라도 글은 나올것 같습니다만, 지금의 시국이 도움을 안주네요.

머리속에 좋은 생각을 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추신-마이너라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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