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영화 얘기가 줄어 든 것은 영화를 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사실 영화를 더 자주 보기 때문에 영화평을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개봉하고 있는 바르게 살자의 경우도 전 이전에 봤어요...^^
C모 회사의 비밀엄수조항때문에 많은 것을 밝히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봤던 영화들의 짤막한 평들을 순서없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스포머 : 뭐 원작 트랜스포머에는 '로봇이 변신한다'라는 설정만 빼고는 헐리우드블럭버스터가 된 영화지만, 재밌잖아요? 이걸로 사람들이 트랜스포머를 더 알게 되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 다른 부정적인 것은 묻어 두고 싶습니다. 영화가 어떻게 시간이 갔나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 흥행의 승자!!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 제가 이런 사랑영화 좋아하는 건 아실테고.. 미야자키 아오이, 사실 토에이 영화사 홈페이지 갔다가 이 영화의 포스터가 마음에 들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본 영화입니다. 왜 이런 영화를 보러 혼자가면 주위에 여자들만 가득해서 울고 싶어도 울 수 없게 되는 걸까요? (나나때나 러브레터때나....참...)
심슨 더 무비 : 우여곡절끝에 같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와 같은 날 보게 된 영화. 사실 이야기 거리가 된 "누가 이런 TV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보겠냐"는 본 영화의 비하대사는 비슷하게 캐빈 스미스 감독의 제이 앤 사일런트 밥의 역습(전 이 시리즈 모두 DVD가지고 있어요..^^) "감독이 친구라서 우리도 이런 쓰레기 영화(제이 앤 사일런트 밥)에 출연하는 거잖아..."
가운데 감독의 썩소가 보이시나요? (저는 저걸 메가박스 스크린에서 봤다는 거죠...--)
아뭏든 심슨 무비는 TV시리즈가 해 본 것 없이 다 해 본지라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기대한 재미만큼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디스터비아 : 모니터링시 평점 최악을 준 영화가 되겠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에 맞는 것이 한가지도 없었던 틴에이지 스릴러물이었습니다. (해리포터도 그래서 요새 안 보는데..)
바르게 살자 : 제목은 이걸로 써놓고 이제야 이야기가 나오는 군요. 지금 흥행 1위죠? 장진 감독의 영화는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게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그게 장진 감독이 손댄 영화들의 특징입니다. 대작은 아니지만 잔잔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에는 코미디영화였는데,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같이 본 관객들도 정말 박수를 치며, 숨 넘어가면서 본 영화입니다. 자극적인 소재 없이도 얼마든지 관객을 웃길 수 있는 영화로 올 가을 추천입니다!! (사실 올해 본 한국 영화중에 최고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만 이러면 작년에 이어 모두 장진 감독 회사작품이니 객관적이지 못하게 되는군요.)
원스 : 뜻하지 않게 남자 셋이서 본 영화였지만...영화가 좋아서 구타당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이런 영화 한번쯤 봐줘야 감수성이 충전이 됩니다.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관객들이 많으니 남자 혼자 가실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아마 요새 이 영화 OST가 잘 팔리지 않을까 예상해 볼 정도로 음악들이 가을에 듣기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충 그간 봤던 영화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자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가도록 하죠~
사실 영화를 더 자주 보기 때문에 영화평을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개봉하고 있는 바르게 살자의 경우도 전 이전에 봤어요...^^
C모 회사의 비밀엄수조항때문에 많은 것을 밝히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봤던 영화들의 짤막한 평들을 순서없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스포머 : 뭐 원작 트랜스포머에는 '로봇이 변신한다'라는 설정만 빼고는 헐리우드블럭버스터가 된 영화지만, 재밌잖아요? 이걸로 사람들이 트랜스포머를 더 알게 되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 다른 부정적인 것은 묻어 두고 싶습니다. 영화가 어떻게 시간이 갔나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 흥행의 승자!!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 제가 이런 사랑영화 좋아하는 건 아실테고.. 미야자키 아오이, 사실 토에이 영화사 홈페이지 갔다가 이 영화의 포스터가 마음에 들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본 영화입니다. 왜 이런 영화를 보러 혼자가면 주위에 여자들만 가득해서 울고 싶어도 울 수 없게 되는 걸까요? (나나때나 러브레터때나....참...)
심슨 더 무비 : 우여곡절끝에 같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와 같은 날 보게 된 영화. 사실 이야기 거리가 된 "누가 이런 TV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보겠냐"는 본 영화의 비하대사는 비슷하게 캐빈 스미스 감독의 제이 앤 사일런트 밥의 역습(전 이 시리즈 모두 DVD가지고 있어요..^^) "감독이 친구라서 우리도 이런 쓰레기 영화(제이 앤 사일런트 밥)에 출연하는 거잖아..."
하면서 그 두 명배우(벤 애플렉, 맷 데이먼)가 2초 정도 카메라를(관객을) 쳐다보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장면과 바로 이장면이 또 올랐다. (이것때문에 DVD를 캡쳐했습니다.)
가운데 감독의 썩소가 보이시나요? (저는 저걸 메가박스 스크린에서 봤다는 거죠...--)
아뭏든 심슨 무비는 TV시리즈가 해 본 것 없이 다 해 본지라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기대한 재미만큼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디스터비아 : 모니터링시 평점 최악을 준 영화가 되겠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에 맞는 것이 한가지도 없었던 틴에이지 스릴러물이었습니다. (해리포터도 그래서 요새 안 보는데..)
바르게 살자 : 제목은 이걸로 써놓고 이제야 이야기가 나오는 군요. 지금 흥행 1위죠? 장진 감독의 영화는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게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그게 장진 감독이 손댄 영화들의 특징입니다. 대작은 아니지만 잔잔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에는 코미디영화였는데,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같이 본 관객들도 정말 박수를 치며, 숨 넘어가면서 본 영화입니다. 자극적인 소재 없이도 얼마든지 관객을 웃길 수 있는 영화로 올 가을 추천입니다!! (사실 올해 본 한국 영화중에 최고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만 이러면 작년에 이어 모두 장진 감독 회사작품이니 객관적이지 못하게 되는군요.)
원스 : 뜻하지 않게 남자 셋이서 본 영화였지만...영화가 좋아서 구타당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이런 영화 한번쯤 봐줘야 감수성이 충전이 됩니다.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관객들이 많으니 남자 혼자 가실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아마 요새 이 영화 OST가 잘 팔리지 않을까 예상해 볼 정도로 음악들이 가을에 듣기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충 그간 봤던 영화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자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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