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이트 그거 별거 아니잖아?
어플리케이션 만드는게 그럽게 어렵나요?

요새 제 주변에 업계분들을 만날때마다 자주 듣는 얘기가 스마트폰에 관련된 것입니다. 처음 나오는 기술이 그렇듯이 다들 두려움반 기대반이 섞여있는 반응들인데요.

저는 저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합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요새들어서 어플들이 쉽게 쉽게 나옵니다. 하지만 그 쉬운 어플을 보면 기획, 개발, 디자인 이런 부분에 대해 전문가없이 1사람이 만들었다는 티가 많이 나는 어플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매체에 대한 연구없이 그냥 기존에 있던것을 흉내만 내는 식으로 어플을 만들어나 스마트폰 웹페이지를 만듭니다. 그래놓고 만들기 쉽다는 얘기를 하는데, 제가 할 말이 없더군요.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웹사이트의 기획에 대한 비중이 커졌습니다. 기기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서비스를 만드는것 그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거기에 스마트폰만의 기술과 기능 사용자의 요구 등을 조합하면 만드는건 어렵지만 소비자에게는 쉬운 서비스가 탄생할 겁니다.
최근 APP이나 스마트폰 사이트가 너무 개발자 위주로만 가고 있는데, 그건 스마트폰 전문 기획자가 없기 때문이겠죠. 초창기 웹사이트를 만들때도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서비스가 만들어지게 되었구요. 그런 서비스는 6개월, 1년도 못가서 다시 뜯어고치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APP 스마트폰 사이트 어렵다? 어렵지 않다? 이상 App&Web 컨설팅 월드리얼의 김창균이었습니다.
컨설팅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천 한번 콕! 찍어 주시는 아름다운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