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서 반가운 우리 동호회 회원 정배님을 만나고 우리의 듬직한 덕우님도 만나고 그 많은 인파와 동인부스의 정글탐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요, 동인지는 하나만 샀습니다.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제가 짐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더우니까 근성도 사라지더군요...--) 선글라스를 잊어 먹었습니다..!_!
사진은 정리되면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월요일이나 화요일 정도겠군요.

웬리님의 말을 빌려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역시 저는 일반인이군요 ^^"
"그럼요 저나 웬리님은 일반인이죠"
"삼촌은 아니라고 봐욧!!!"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