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치중인 법무법인은 보십시오.
* 저를 고소하시려면 제가 만화가협회가 의뢰한 만화 저작권 관련 서적에 참여한 사람이라는 것을 검색해서 알아 보신 후에 고소하시고 전 합의 안할거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블로그 검색해보고 판단하세요.
거의 1년만에 파란에서 연재하던 양영순님의 만화 1001이 천일야화라는 이름으로 김영사에서 나왔습니다.
이 만화는 강풀의 순정만화와 함께 만화의 주류가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 원고의뢰가 들어오면 길게 쓰겠지만, 이미 저보다 글잘쓰시는 분들이 얘기를 거의 풀어 놔서..
연재할때부터 걱정한 것이 있기는 한데...이거 단행본 어떻게 낼려고 그러는거야!! 였는데, 정말 어떻게 단행본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스크롤의 압박이라거나....어찌되었든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_!
보너스로 이 책에 대한 만화계분의 코멘트~
"<1001>은 외계인 양영순이 지구인으로 귀화했으며, 만화계의 UFO가 지구로 연착륙을 했음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이두호
“숙련된 무당이 한판 굿으로 맺힌 것들을 풀어내듯, 대중들의 몸에 눌어붙은 일상의 나른함을 털어내고, 뇌와 눈에 기운을 넣어 생동하게 하는 살풀이꾼! 만화판의 귀한 딸 영순아, 네가 있어서 고맙다”-이희재
“작금의 만화판은 엉망이지만 양영순을 보면 차세대 만화판이 그렇게 암담하지만은 않다. <천일야화>는 이 바닥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허영만
“작가가 가장 부러워하는 작가 양영순! 프랑스에 뫼비우스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양영순이 있다! 모든 만화 작가들의 질투와 시샘을 먹고 그는 이번에도 해내고 말았다!”-정연식
“한국 만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스토리와 그림, 모든 면에서 진정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김양수
“한국 만화계의 천일염 같은 만화!”-메가쇼킹
“<1001>은 온라인 서사극의 아름다운 성공사례”-윤태호
“탄탄한 데생력, 단단하지만 마음을 건드리는 이야기, 천하루 동안만이 아니고 두고두고 보면서 즐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페니테일
<관련기사>
양영순표 ‘천일야화’색기 빼도 못말려~ <한겨레> 김일주 기자
새 작품 '천일야화' 출간한 만화가 양영순 <중앙일보> 정형모기자
천일야화사서 만화에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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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고소하시려면 제가 만화가협회가 의뢰한 만화 저작권 관련 서적에 참여한 사람이라는 것을 검색해서 알아 보신 후에 고소하시고 전 합의 안할거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블로그 검색해보고 판단하세요.
거의 1년만에 파란에서 연재하던 양영순님의 만화 1001이 천일야화라는 이름으로 김영사에서 나왔습니다.
이 만화는 강풀의 순정만화와 함께 만화의 주류가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 원고의뢰가 들어오면 길게 쓰겠지만, 이미 저보다 글잘쓰시는 분들이 얘기를 거의 풀어 놔서..
연재할때부터 걱정한 것이 있기는 한데...이거 단행본 어떻게 낼려고 그러는거야!! 였는데, 정말 어떻게 단행본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스크롤의 압박이라거나....어찌되었든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_!
보너스로 이 책에 대한 만화계분의 코멘트~
"<1001>은 외계인 양영순이 지구인으로 귀화했으며, 만화계의 UFO가 지구로 연착륙을 했음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이두호
“숙련된 무당이 한판 굿으로 맺힌 것들을 풀어내듯, 대중들의 몸에 눌어붙은 일상의 나른함을 털어내고, 뇌와 눈에 기운을 넣어 생동하게 하는 살풀이꾼! 만화판의 귀한 딸 영순아, 네가 있어서 고맙다”-이희재
“작금의 만화판은 엉망이지만 양영순을 보면 차세대 만화판이 그렇게 암담하지만은 않다. <천일야화>는 이 바닥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허영만
“작가가 가장 부러워하는 작가 양영순! 프랑스에 뫼비우스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양영순이 있다! 모든 만화 작가들의 질투와 시샘을 먹고 그는 이번에도 해내고 말았다!”-정연식
“한국 만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스토리와 그림, 모든 면에서 진정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김양수
“한국 만화계의 천일염 같은 만화!”-메가쇼킹
“<1001>은 온라인 서사극의 아름다운 성공사례”-윤태호
“탄탄한 데생력, 단단하지만 마음을 건드리는 이야기, 천하루 동안만이 아니고 두고두고 보면서 즐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페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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