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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메이션 블로그라는 정체성이 지극히 흔들리고 왠지 맛집이나 미식 블로그가 되고 있는 듯한 이 위기감은 무엇일까요?
제가 쓰는 만화 애니메이션 얘기는 재미없고, 맛집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쓰는 걸까요?
아니면 그만큼 만화/애니메이션의 관심보다 미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서 일까요?
마이너블로그인 본인은 오늘도 고민에 빠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오늘 생일이라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아뭏든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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