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고기정]‘집값 폭등 미안하다’며 웃는 대통령
동아일보 고기정 경제부 기자 koh@donga.com
솔직히 한국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사주를 위해서 돈받고 충성하며 자신의 글쓰는 재능을 낭비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특정인을 비난하면 나도 동급의 인간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당신같은 한국의 쓰레기같은 기자들이 날뛰는걸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걸 얘기하고 싶다.
비난을 목적으로 한 기사, 사주의 사랑을 받기 위한 기사를 쓸려고 그 비싼 공부하면서 기자를 했나? 서민 운운하면서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당신이 비난하는 그 사진속의 사람보다 당신 이름으로 올라온 사진속에 나와 있는 당신의 웃음이 나는 더욱 더 가증스럽고 수준낮게 보인다.
최소한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가증스러운건 자신의 탐욕을 위해 재능을 활용하면서 마치 공익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당신들같은 부류가 나를 짜증나게 한다.
관련글 만화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정치 얘기
동아일보 고기정 경제부 기자 koh@donga.com
솔직히 한국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사주를 위해서 돈받고 충성하며 자신의 글쓰는 재능을 낭비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특정인을 비난하면 나도 동급의 인간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당신같은 한국의 쓰레기같은 기자들이 날뛰는걸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걸 얘기하고 싶다.
비난을 목적으로 한 기사, 사주의 사랑을 받기 위한 기사를 쓸려고 그 비싼 공부하면서 기자를 했나? 서민 운운하면서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당신이 비난하는 그 사진속의 사람보다 당신 이름으로 올라온 사진속에 나와 있는 당신의 웃음이 나는 더욱 더 가증스럽고 수준낮게 보인다.
최소한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가증스러운건 자신의 탐욕을 위해 재능을 활용하면서 마치 공익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당신들같은 부류가 나를 짜증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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