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맛이 생생~ 제철 재료로 만든 먹거리 story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겨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겨울철에는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겨울에는 빠질 수 없는 제철음식이라면 저는 넘버1으로 굴을 뽑고 싶습니다.
사시사철 다 먹어도 겨울에 먹는 굴, 그것도 생굴을 초고추장에 먹는 맛은 이때가 가장 좋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준비한 기획! 겨울 제철 먹거리!! 제철에 먹어야 싱싱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1월의 제철 음식을 드셔보세요~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겨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겨울철에는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겨울에는 빠질 수 없는 제철음식이라면 저는 넘버1으로 굴을 뽑고 싶습니다.
사시사철 다 먹어도 겨울에 먹는 굴, 그것도 생굴을 초고추장에 먹는 맛은 이때가 가장 좋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준비한 기획! 겨울 제철 먹거리!! 제철에 먹어야 싱싱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1월의 제철 음식을 드셔보세요~
본연의 재료의 맛과, 영양을 100%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제철에 먹는 것이다. 사실 계절의 의미가 흐릿해지면서 모든 식재료를 언제나 구입할 수 있다는 편리함도 생겼지만 그래도 역시나 제철의 환경과 맛이 담겨있는 것이 우리 몸에 가장 좋지 않을까. 사계절의 끝 겨울, 그 한 철을 자~알 지내기 위한 제철의 맛이 生生 살아있는 음식 한 그릇에 영양을 다 섭취하는 듯, 제철 재료로 만든 먹거리 story 여행 떠나보자. 이렇게 만들어요~
색다른 요리는 이곳에서
짭쪼름한 바다향이 느껴지는 굴, 바다의 우유라고 할 만큼 그 영양 또한 탁월하다. 글리코겐과 아연,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존재하며 남성에게는 힘을, 여성에게는 희고 고운 피부를 선물한다. 보통 굴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나 요즘 같은 추운 날씨, 시원하게 국으로 끓여 밥 한 그릇 술술 말아 먹는 것도 좋다. 신선한 생굴로 끓여낸 시원한 국물맛이 포인트!! 바로 톡 쏘는 칼칼한 맛을 주는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밋밋하기 쉬운 국물요리에 그야말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가슴부터 우러나오는 시원함, 톡 쏘는 칼칼함이 주는 굴국이 제 맛이로다~ 색다른 요리는 이곳에서
배가 허기지면 매서운 추운 날씨는 더욱 힘들어~ 겨울이 되면 더욱 더 찾게 되는 국물 요리가 바로 김치국 이다.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를 송송 썰어 버섯과 함께 넣어 끓이면 바쁜 아침, 든든한 식사로 기분이 좋아진다. 김치버섯국으로 힘 얻어! 하루의 수고를 덜 수 있다면 그야말로 제철에 즐기는 최고의 메뉴가 아닐까. 김치, 버섯 하나로 끓여낸 소박한 국 하나로 추운 겨울 아침 든든하게 준비하자. 색다른 요리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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