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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7. 8. 6. 18:38 / 이전글/I♥Indonesia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기도덕분에 인도네시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단기선교의 목표가 틀렸습니다. 제가 발견했던 비전을 제가 가르쳤던 제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것 외에 더 많은 것들을 채워주셨습니다.
줄려고갔는데 받은 것이 더 많은 성공스런 일정이었습니다.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직장문제와 그외 개인적으로 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해 당분간 두문불출 할 예정입니다.
쓰고싶은 일들이 가득차서 넘쳐날때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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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7. 7. 28. 01:53 / 이전글/I♥Indonesia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안녕하세요 여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입니다.
원래 출발전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 2일간의 프리미어와의 사투가 제 기력을 소진시켜서 부랴부랴 출국준비하느라 경황이 없었습니다.

자카르타에는 왜 왔느냐?
축구 3,4위전을 보기위해 자카르타에 왔습니다. 축구를 위해 한몸바친 인생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물론 거짓말이지만...
예 작년과 같이 단기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6시간에 걸쳐 인도네시아로 왔습니다.
다들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라서 아주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인도네시아 바로 밑은 호주입니다. 호주....
정말 먼곳에 왔는데 낯설지가 않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작년처럼 공항에서 포근하게 환영해주시는 분들때문에 무사히 도착해서 글을 씁니다.
이곳 네트워크 사정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긴 글은 못 씁니다.

아뭏든 와 있는 동안 한인교회 여름성경학교와 람뿡지역 청소년 수양관 선교 등 6박 7일간의 일정을 잘 소화해내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꼭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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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7. 7. 16. 13:33 / 이전글/I♥Indonesia

작년 인도네시아에 갔었던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프리미어와의 수십시간의 사투끝에 완성된 편집버젼....만들면서 작년의 그 감동이 다시 전해지더군요.
영상을 보신 목사님이 작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셨다는 부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힘을 내서 열심히!!



사실 이번주는 여름성경학교에 인도네시아 선교 여행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기쁘게 모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는 분들중에 생각나시면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aWaRa / 2006. 9. 29. 22:58 / 이전글/I♥Indonesia
인도네시아에 가기전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평소 입맛이 까다롭다 보니 그쪽 지방의 음식이 걱정이었는데, 먹어보니 왠걸~ 너무 입맛에 맞는 겁니다.
인도네시아의 주식은 밥입니다. 인도네시아 말로 '나시' 보통은 나시고랭이라고 해서 볶음밥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밥은 동남아쪽 쌀들이 대부분 아시다시피 찰기가 없는 밥들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것은 수마트라섬의 람뿡지역의 보통사람들이 먹는 음식점에서 먹은 요리들입니다.
밥을 기본으로 접시에 엊는 요리를 하나씩 돈을 받는 시스템인데, 해산물 구이에 양념도 매콤하고 좋습니다.
단지 과육을 조린 음식이 좀 향이 독특해서 포기한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먹을 만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콜라대신 차나 아쿠아라 불리는 생수를 사서 먹는데 병에 든 차입니다. 뭐 약간 맛이 밋밋합니다.


불판에서 열심히 굽는 청년~ 이 청년이 계속 구이 요리를 내 옵니다. 쇠고기 꼬치가 여기서도 제일 비싸군요.
저 불판에서 구워서 먹었던 것은...

바로 이 생선 구이.... 아주 맛 좋습니다.

인도네시아 요리가 전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는 거! 여러분도 걱정 마시고 인도네시아 요리를 즐겨 보세요.
나시고랭 좋습니다요~~
YaWaRa / 2006. 8. 26. 13:54 / 이전글/I♥Indonesia
허진~ 애들하고 같이 봐~~
동영상 편집 오늘로 다 마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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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6. 8. 2. 22:16 / 이전글/I♥Indonesia

 인도네시아는 모든 종교를 인정하되 다른 종교의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슬람문화속에서 기독교 문화가 어떻게 들어가는냐? 그것은 교육입니다.

이슬람 지역에 기독교 학교를 세우고 그들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주는 대신 기독교식 교육을 하는 것을 동의를 받습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기독교 문화를 접하게 되고 좋으면 종교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간 이 기독교 학교의 학생들도 그런 동의를 받아서 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밝고 명랑합니다.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인도네시아 아이들중에 이 아이들은 앨리트들인 셈입니다. 이 아이들의 미래속에 인도네시아의 미래가 있는 것이죠.

계속 이곳에 두고 온 아이들이 생각이 납니다. 물론 위자야 한인교회의 어린 친구들도 기억에 남고요. 이런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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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6. 7. 28. 21:04 / 이전글/I♥Indonesia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단의 이슬람이 80%에 이르는 람뿡지역에서 마을 안에 교회를 세우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성경을 가르칩니다. 이슬람지역에 어떻게 교회가 세워질 수 있느냐, 이슬람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교육을 받아야만 자신들과 같이 가난한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이슬람은 그렇게 강성은 아닙니다. 물론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루이, 아구스 등등 아직도 이들의 눈망울을 생각하면 잊을수가 없는 곳입니다.
벌써부터 내년에는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줄까 고민하게 됩니다.





YaWaRa / 2006. 7. 23. 20:25 / 이전글/I♥Indonesia
네 가자마자 지진이 나서 300여명 사상, 건기에 내리는 장대비 그리고, 원래 갈려던 곳이 2번째 지진의 진원지 등등
온갖 장애물을 너무나 우습게 생각하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아무 걱정없이 8박 9일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보통의 관광객들이 가는 발리는 근처에도 안가고 수마트라섬의 람뿡 지역이라는 곳에서 그곳의 아이들과 한때를
인도네시아의 공과대학인 비누스대학의 대학생들과의 즐거운 시간 등 제 인생의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얘기는 이 카테고리에 계속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을 못 말씀드리지만, 가족과 같이 도와주신 분들 그 은혜 잊지않고 보답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로 가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당분간은 밀린 업무모드일듯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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