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단의 이슬람이 80%에 이르는 람뿡지역에서 마을 안에 교회를 세우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성경을 가르칩니다. 이슬람지역에 어떻게 교회가 세워질 수 있느냐, 이슬람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교육을 받아야만 자신들과 같이 가난한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이슬람은 그렇게 강성은 아닙니다. 물론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루이, 아구스 등등 아직도 이들의 눈망울을 생각하면 잊을수가 없는 곳입니다.
벌써부터 내년에는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줄까 고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