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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10. 4. 23. 14:01 / 식도락

혼자사는 남자는 자칫 제대로 아침을 안먹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굶죠)
그랬다간 점심이나 저녁을 폭식하게 되는 등 식생활을 망치고 결국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독신남 여러분 아침은 꼬~~~~옥!! 챙기십시오.

그렇게해서 가장 빨리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를 하나 추천드립니다. 인스턴트이긴 하지만, 시간대비 영양도 좋은 식단입니다.

다른 컵스프류와 비교해봐도 보노의 컵스프가 단연 부드럽고 제 입에는 맞더군요.
거기에 오렌지 하나. 모자르면 계란후라이에 베이컨 몇조각이면 1분안에 식탁이 준비됩니다.

바빠도 잠을 충분히 자고 아침을 거르지맙시다.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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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8. 8. 13. 17:53 /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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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이어트때문에 아침과 저녁을 바꿔서 먹습니다.
저녁때 푸짐하게 먹던 것을 아침에 푸짐하게 저녁은 단촐하게 가는거죠.

오늘 아침입니다. 비교적 푸짐하고 저렴하게 베이컨에 계란, 양송이 스프에 느타리와 베이컨을 작게 썰어 넣은 컵스프, 뚜레주르의 샌드위치입니다. 여기에 우유 한잔, 푸짐해 보이지만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그날 저녁을 적게 먹은 탓일까?)
조금 슬픈건 제가 혼자 요리하고 혼자 먹는다거....

체중감량은 계속됩니다.
YaWaRa / 2008. 6. 27. 14:28 / 식도락
여차저차해서 집에 혼자살게 되었습니다. (독립이 아니라 타의에 의한 버림.....ㅠㅠ)
그래서 몇일을 아침을 아무것도 못 먹다가 이렇게는 안된다 싶어 아침을 챙겨먹기로 했습니다.
가난하고 불쌍한 YaWaRa군의 오늘 아침식사입니다. (식탁의 대나무찜기는 폼으로 올려놓은 것입니다...사실은 귀찮아서 안치웠어요)




닭가슴살 훈제를 사니 마치 햄같더군요. 불판에 살짝 구워서 놓고
야채샐러드는 순수하게 집에서 키운 상추와 방울토마토에 마트에서 산 오이고추하나 잘라넣어서 허니머스터드를 넣어서 우유한잔으로 끝.....저의 빈곤한 싱글식탁이 슬퍼집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ㅠㅠ 혼자사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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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WaRa / 2008. 3. 27. 11:05 / 식도락

음식점중에 재료가 바닥나면 그날 장사 끝이라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식생활이 바뀌어서 아침에 토스트나 도우넛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가끔 그렇게 먹습니다. 도우넛은 달아서 못 먹는 저로서는 토스트가 아침이 되는데, 잠실역 외환은행쪽에서 아침에만 하는 토스트집의 토스트가 오늘 소개할 음식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재료가 떨어질때까지입니다" 이미 토스트의 개념을 넘어서는, 계란에 양상치, 햄, 치즈가 얹어진 호화판 토스트(라는 이름을 가장한 샌드위치)가 단돈 1,700원!! 게다가 안에는 칠리소스의 매콤함까지 아침에 이런거 하나 드시면 속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우유한잔이나 커피한잔~

참고로 모닝 토스트는 아이돌 마스터의 제 유닛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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