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이 한번에 술술풀릴때도 있지만 몇날을 고생해도 내 스스로가 "이거다!"라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몇날을 끙끙거릴 때가 있다.
 이번 제안서가 1주일동안 끙끙거리다 지금 이시간 답이 풀렸다. 이 일을 10년넘게 하면서도 이럴 때는 난감하다.
하지만 답이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끝은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

지금 이 새벽 기획서를 잡고 끙끙거리는 웹기획자들에게 힘내라는 한마디를 하고 싶다.
웹기획은 재능만으로 되지 않는다. 노력과 끈기를 같이 가지고 특히 아주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갖춘 당신은 진짜 최고의 웹기획자다. 화이팅!!
 
4일째 통합 10시간을 잘까 말까한 어느 웹기획자로부터.............내일은 집에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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