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화, 애니메이션 외에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요리입니다.
주말에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손수 요리를 해서 가족들과 같이 먹습니다.
오늘도 고양 어린이 영화제를 마치고 집에 도착해서 해물 된장찌게를 해서 맛있게 먹었군요.
제가 개발한 요리중에 하나인 '춤추는 해물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해물 볶음밥이라고 해도 고추장을 넣지 않고 기름에 볶은 일반적인 요리법입니다.
재료는 오징어, 참치 캔, 감자, 양파를 먼저 볶아서 내면 됩니다. 매번 이렇게 해 먹었는데, 좀 허전한 겁니다.
그때 된장찌게나 오뎅 육수를 우려낼려고 샀던 가쯔오부시(훈연 가다랭이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볶음밥이 다 되었을때 가쯔오부시를 뿌려주니 가쯔오부시가 하늘 거리면서 춤을 추는 것 같더군요.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여기다가 소스를 뿌리면 오꼬노미야끼처럼 보일 수도 있겠더군요. 아뭏든 해물의 맛이 물씬 풍기면서 하늘거리는 가쯔오부시를 볶음밥과 곁들여 먹으니 성공적인 요리를 개발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프라이드 치킨까지 곁들이니, 뭔가 파티음식 필까지 나버렸습니다.
간단한 조리로 화려한 요리를 만드는 방법 이렇게 쉬운 방법도 있더군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아 그리고 이 볶음밥에는 익은 김치와 된장국이 딱 좋습니다. 같이 드시면 아주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옵션으로 볶음밥에 소금과 후추간말고 카페가루를 약간 넣어도 센스있는 맛이 됩니다.
이상 오늘의 주말 추천요리였습니다.
주말에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손수 요리를 해서 가족들과 같이 먹습니다.
오늘도 고양 어린이 영화제를 마치고 집에 도착해서 해물 된장찌게를 해서 맛있게 먹었군요.
제가 개발한 요리중에 하나인 '춤추는 해물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해물 볶음밥이라고 해도 고추장을 넣지 않고 기름에 볶은 일반적인 요리법입니다.
재료는 오징어, 참치 캔, 감자, 양파를 먼저 볶아서 내면 됩니다. 매번 이렇게 해 먹었는데, 좀 허전한 겁니다.
그때 된장찌게나 오뎅 육수를 우려낼려고 샀던 가쯔오부시(훈연 가다랭이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볶음밥이 다 되었을때 가쯔오부시를 뿌려주니 가쯔오부시가 하늘 거리면서 춤을 추는 것 같더군요.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여기다가 소스를 뿌리면 오꼬노미야끼처럼 보일 수도 있겠더군요. 아뭏든 해물의 맛이 물씬 풍기면서 하늘거리는 가쯔오부시를 볶음밥과 곁들여 먹으니 성공적인 요리를 개발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프라이드 치킨까지 곁들이니, 뭔가 파티음식 필까지 나버렸습니다.
간단한 조리로 화려한 요리를 만드는 방법 이렇게 쉬운 방법도 있더군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아 그리고 이 볶음밥에는 익은 김치와 된장국이 딱 좋습니다. 같이 드시면 아주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옵션으로 볶음밥에 소금과 후추간말고 카페가루를 약간 넣어도 센스있는 맛이 됩니다.
이상 오늘의 주말 추천요리였습니다.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에서 먹은 떡갈비와 육회비빔밥 (2) | 2006.10.03 |
---|---|
종로3가역 춘천닭꼬치 (5) | 2006.09.06 |
충무로 백암 순대국 (5) | 2006.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