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수능입니다.
제게 수능이면 생각나는 작가 하라 히데노리(原 秀則)가 최근 연재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에 대해 잠깐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사실 내일 작가에 대해 얘기를 할려고 하는데, 뜬금 없이 꺼내기는 그래서요. ^^
이미지는 연재중인 잡지 소학관 영선데이 웹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다보면 느끼는 것 "이 패턴은 너무 익숙해', '다음에 어떤 장면이 나올지 상상이 가!', '오 나는 예언가인가!!" 그럴리가 없지요. 이건 완전히 <겨울이야기>잖아! 세계에서 가장 부드러운 '재생'러브·스토리라고 나오는데 무슨! 하라 히데노리 작품중에 제일 안일한 재활용 만화 스토리 같은데요?
동경에서 학업을 따라가지 못해 시골로 전학온 주인공과 그가 짝사랑하는 여자, 그런데 그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동경의 대학생....거기에 점점.......하라 히데노리 선생님 이정도면 너무 안일하시죠. 작가도 뭔가 아니다 싶었는지 4권으로 1부 휴재를 하고 끝낼줄 알았는데, 2007년 12호 부터 2부 연재를 시작해서 단행본 5권(일본은 2007년08월3일)이 나왔다고 한다.(연재는 불규칙하게 연재하는 것으로 보아 선생의 컨디션이 정상은 아닌 듯) 5권은 한국에 언제 나올지... 아뭏든 5권에서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를...
제게 수능이면 생각나는 작가 하라 히데노리(原 秀則)가 최근 연재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에 대해 잠깐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사실 내일 작가에 대해 얘기를 할려고 하는데, 뜬금 없이 꺼내기는 그래서요. ^^

이미지는 연재중인 잡지 소학관 영선데이 웹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다보면 느끼는 것 "이 패턴은 너무 익숙해', '다음에 어떤 장면이 나올지 상상이 가!', '오 나는 예언가인가!!" 그럴리가 없지요. 이건 완전히 <겨울이야기>잖아! 세계에서 가장 부드러운 '재생'러브·스토리라고 나오는데 무슨! 하라 히데노리 작품중에 제일 안일한 재활용 만화 스토리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