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해외에서 귀한분이 오시기 때문에 몇달전부터 귀한분께서 좋아하는 메뉴인 돼지갈비를 찾아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아서 그냥 저냥한 돼지갈비를 드릴 수는 없는 노릇!
해서 이제까지 제가 갔던 돼지갈비집들을 하나씩 정리해 갑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집은 저희 교회 근처에 있는 돼지갈비집입니다.
마포갈비라고 붙여진 이 집은 경기도 광주 태재고개를 넘어서 있습니다.
분당 열병합 발전소를 넘어서 올라가면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3~40여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이집의 돼지갈비는 어찌보면 가장 일반적인 모습의 돼지갈비를 취하고 있습니다. 표준으로 삼을 만한 집이라 최초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