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벼운 몸살기운이 있었으나 쌍화탕으로 이겨냈습니다.
몸이 느낀 것이죠. 이게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 자신의 체질이 변한다는 것을....
저는 체질이 변할때마다 몸살을 겪습니다.  일종의 튜닝과정이랄까...

1. 본격적인 다이어트 식단의 시작일
- 아침: 닭가슴살캔, 찐고구마 1, 사과반쪽
- 식간:고구마 1, 송이버섯 생으로 씹어먹기..(닭가슴살 대신 럭셔리한 송이버섯으로...)
- 점심: 생선구이, 잡곡밥 반공기, 밑반찬
- 식간 : 고구마 1개, 아몬드 5알
- 저녁: 연어야채 샐러드

오늘의 운동은 변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2. 몸풀기 - 러닝머신 10분 속도는 75
3. 근력운동 50분
4. 3. 유산소 운동 - 러닝머신 40분 속도는 50~75
- 오늘도 우결...왜 내가 운동할때는 우결만 나오지.....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4. 몸풀기 스트레칭 10분
- 겨우 완수

그래도 하루를 쉰 탓인지 죽음의 문턱까지는 이르지 않고 완수했습니다.
내일도 오늘보다 더 많은 미션을 완수하는 날이 되기를....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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