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토모코씨의 단편 <헤이세이주정뱅이 연구소>가 국내에 나왔습니다. 사실 이 만화가 국내에 나올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노다메의 성공탓인지 <음주가무연구소>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책내용은 니노미야 토모코씨의 후기에 실리는 형태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실 작가의 데뷔작자체도 그림은 이런 스타일이니까(일본의 가난)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애니북스에서는 작가의 괴작이라고 얘기하는것 같은데...... 원래부터 이런 작가였다니까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1996년판이 아닌 완전판이라는 이름이 달린 2003년판이 아닐까 합니다.



음......책표지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나 천재패밀리를 상상하며 보셨다가는 충격을 받으실 지도...
주정뱅이 연구소사서 만화에 투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