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히데노리(原 秀則) - 청춘 전문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만큼 이 계절에 어울리는 작가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라 히데노리 얘기를 하고 싶어서, 아주 오래전(1999년) 애니메이트 동호회에 썼던 '언제나 꿈을'을 보면서 했던 잡담들을 꺼냅니다. 그 시절은 그 시절대로의 제 감성이 있었으니...
녹색이 제 코멘트들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슴을 가슴 속 깊이 내리 치던 대사는 이거였죠

"자네의 만화가 재미없다는 말은 그만큼 자네가 재미없는 인간이란 말이지"

'만화 따위에 행복해 질 수 있어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