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다녀오겠습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저한테 휴가라는 개념은 '돈을 벌지 않을 때'이기 떄문에 공식적으로는 지난주부터 휴가였지만, 사무실이 가장 시원해서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교회수련회가 있어서 오늘밤부터 사무실을 비웁니다.
옛날과 달리 스마트폰이 있어서 트위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블로깅은 힘들것 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휴가갈 맛이 나네요. 그럼, 좋은 주말 및 휴가가 되시기를~

요새 이러고 다닙니다. 보너스로 보내드리는 제 여름 회사용 복장
태양빛이 뜨거워서 밖에 나갈때는 안경을 씁니다.
상의는 Gap
하의는 헬무트랭
신발은 학생용 실내화인데 정말 편합니다.
시계는 카시오
중요한 얼굴이 코디가 안된 점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