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워낙 덥고, 교회자체가 산골이라 가게에서 하드를 사먹일려고해도 차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 상황, 유년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식당을 하시는 집사님에게서 팥빙수기계를 대여해서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

그래서 우리반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플레시)

덥고 삭막하고 재미없는 세상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즐거운 인생이 기다린다는 상투적인 말이지만, 실천하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다들 시원한 여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