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정글 벅스, 또 한번의 반란을 꿈꾼다.

몇번 소개를 잠깐씩 했지만, 이전 회사에서 들어가자 마자 시작해서 만들자 마자 나온 것이 이 파일벅스라는 녀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업체 선정에서 부터 기획, 스토리 보드, 프로모션까지 정말 원맨쇼를 한 프로젝트고,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해보면서 만든 프로젝트인데, 그 당황스런 CF를 보며(저 CF는 저랑 관계없습니다.) 이거 어찌되려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 보는 중입니다. (원맨쇼라고 해도 각 기존 서비스에 대한 연동은 다른 기획자나 개발자분이 다 도와주신 겁니다. 제가 무슨 천재가 아니니까요)
마치 자식걱정을 하듯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겸사겸사해서, 파일벅스에 대한 숨겨진 비화를 몇가지 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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