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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에 대한 정보

YaWaRa 2007. 3. 20. 12:37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을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만탄 웹'에 실린 기사입니다.
원문은 http://mantanweb.mainichi.co.jp/web/2007/03/08_1.html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최신작이08 년 여름 공개「벼랑 위의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최신작 「벼랑 위의 포뇨」가 2008년 여름에 극장 공개(전국 토호계 극장)되는 것이 19 일, 밝혀졌다. 스튜디오 지브리에 의하면, 인간이 되고 싶다고 하는 「금붕어공주」라는... 5살의 소년을 둘러싼 오리지날 작품으로, 부모와 자식사랑이 중요한 테마가 된다고 한다.

미야자키 감독은,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원령공주」등을 히트시켜,2001년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의 애니메이션사에 남는 작품을 차례차례로 만들고 있다. 미야자키 감독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것은, 2004년의 「하울이 움직이는 성」이래가 된다. [渡辺圭]

타이틀 '벼랑위의 포뇨'
원작 , 각본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음악 히사이시 조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공개 2008년 여름 예정

에....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결국 다시 나오시는군요. 예상대로 아들이 떨어뜨린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용(2006년 최악의 일본 영화 1위에 게드전기가 들어갔다죠?)을 다시 회복하시려는 것 같고, 그 사이에 아들을 교육시켜 다시 한번 도전할 듯 싶군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은 작품을 보면 되긴 하지만, 이미 스튜디어 지브리에 ?를 던지는 분들이 많아서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뭐 흥행은 하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