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중에 재료가 바닥나면 그날 장사 끝이라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식생활이 바뀌어서 아침에 토스트나 도우넛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가끔 그렇게 먹습니다. 도우넛은 달아서 못 먹는 저로서는 토스트가 아침이 되는데, 잠실역 외환은행쪽에서 아침에만 하는 토스트집의 토스트가 오늘 소개할 음식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재료가 떨어질때까지입니다" 이미 토스트의 개념을 넘어서는, 계란에 양상치, 햄, 치즈가 얹어진 호화판 토스트(라는 이름을 가장한 샌드위치)가 단돈 1,700원!! 게다가 안에는 칠리소스의 매콤함까지 아침에 이런거 하나 드시면 속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우유한잔이나 커피한잔~

참고로 모닝 토스트는 아이돌 마스터의 제 유닛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