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 사이에 겉치장하기에 적지않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젊을때는 챙기지 않아도 나름대로 버티던 외모가 젊음만으로는 버틸 수 없게 되더군요.
아니 그보다는 저는 차려입는것 자체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들을 만날때 차려입지 않는 것은 예절이 아닌 것이 되는 포지션이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때문에 또다른 세계로 입문하게 된 것이죠.
오타쿠적 집요함이 차려입는 것에 신경쓰다보니 이 세계도 장난 아니더군요.
바지를 하나 사면 그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이 있어야 하고 그러면 윗옷이 신경쓰이고 다 차려입으니 머리 스타일을 맞춰야 하고 최종에 가서에는 옷에 맞는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이 무슨..
이게 점점더 들어가면 드디어 명품브랜드에 눈이 가게 됩니다. 이 세계도 오디오 오타쿠와 같다랄까....(한계 없는 지름) 제 머리속에는 지금 디젤, 폴스미스, 알마니 같은 이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저같은 가난한 사람이 이런 브랜드로 치장하지는 않겠지만, 예쁜것에 약한 저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유혹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디...이번에도 참아내기를...
설마 제가 저러고 나타나기라도 하겠습니까~ 하하~
나이가 들다보니, 젊을때는 챙기지 않아도 나름대로 버티던 외모가 젊음만으로는 버틸 수 없게 되더군요.
아니 그보다는 저는 차려입는것 자체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들을 만날때 차려입지 않는 것은 예절이 아닌 것이 되는 포지션이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때문에 또다른 세계로 입문하게 된 것이죠.
오타쿠적 집요함이 차려입는 것에 신경쓰다보니 이 세계도 장난 아니더군요.
바지를 하나 사면 그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이 있어야 하고 그러면 윗옷이 신경쓰이고 다 차려입으니 머리 스타일을 맞춰야 하고 최종에 가서에는 옷에 맞는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이 무슨..
이게 점점더 들어가면 드디어 명품브랜드에 눈이 가게 됩니다. 이 세계도 오디오 오타쿠와 같다랄까....(한계 없는 지름) 제 머리속에는 지금 디젤, 폴스미스, 알마니 같은 이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저같은 가난한 사람이 이런 브랜드로 치장하지는 않겠지만, 예쁜것에 약한 저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유혹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디...이번에도 참아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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