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한국 1호점인 명동점이 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만원이상 도넛츠를 사면 준다는 기념패키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핸드폰줄이 너무 맘에 듭니다. 폰데라이온의 귀여움이 살아있는 그런데, 재질이 좀 약해서 쉽게 때가 타고 목부분이 약해서 덜렁거리네요....가방은 예쁜데, 저걸 제가 쓸 수는 없고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야 할 듯 하군요.
타올은 어디에 써야 하나....
미스터 도넛의 도너츠는 도너츠체인중에 제가 유일하게 2개이상 먹을 수 있는 도넛츠입니다.
달지 않고 쫀득 쫀득한 질감이 딱 제 스타일이죠.
다들 이번중말에 도넛한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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